박해일-신민아 주연의 영화 [경주]가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 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<br /><br />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1946년 창설 이후 혁신적이고 새로운 장르의 발명을 추구하며 베를린, 칸,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<br /><br />[경주]는 7년 전 봤던 춘화를 찾아 경주로 온 수상한 남자 최현과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찻집 주인 공윤희의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입니다
